2023 시즌 하나원큐 K리그 1 시상식 후보명단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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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 월요일
2023 하나원큐 K리그 시상식
잠실 롯데호텔월드
MVP 후보
먼저 MVP 후보에는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김영권, 그리고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킨 광주FC의 주장 안영규, 포항스틸러스의 공격을 이끈 제카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최다득점자 티아고다.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쟁쟁한 선수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감독상
감독상 후보에는 올 시즌 FA컵 우승과 정규리그 2위를 달성한 포항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 역시 돌풍을 일으킨 광주FC의 이정효 감독, 조버지라고도 불리는 인천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승팀인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영 플레이어상
뛰어난 활약을 펼친 23세 이하 선수들에게 수상되는 영 플레이어 상 후보에는 수원삼성 김주찬, 포항스틸러스 이호재, 광주FC 정호연, 대구FC 황재원이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일레븐 GK 부문
베스트 일레븐 GK 후보에는
광주 FC 김경민, 울산 현대 조현우, 포항스틸러스 황인재, 대전하나시티즌 이창근 골키퍼가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일레븐 DF 부문
베스트 일레븐 DF 부문에서는
전북 현대 김진수, 포항스틸러스 완델손, 광주 FC 이민기, 대구 FC 홍철, 포항스틸러스 그랜트, 울산 현대 김기희, 울산 현대 김영권, 강원 FC 김영빈, 대구 FC 김진혁, 전북 현대 박진섭, 광주 FC 안영규, 광주 FC 티모, 광주 FC 두현석, 포항스틸러스 박승욱, 울산 현대 설영우, 전북 현대 안현범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일레븐 MF 부문
베스트 일레븐 MF 부문에서는
FC 서울 나상호, 울산 현대 루빅손, 포항스틸러스 백성동, 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 포항스틸러스 고영준, 인천유나이티드 김도혁, 울산 현대 김민혁, 전북 현대 백승호, 포항스틸러스 오베르단, 수원 FC 윤빛가람, 광주 FC 이순민, 울산 현대 이청용, 포항스틸러스 김승대, 대전하나시티즌 김인균, 울산 현대 엄원상, 광주 FC 아사니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 일레븐 FW 부문
베스트 일레븐 FW 부문에서는
대구 FC 고재현, 대구 FC 에드가, 인천유나이티드 에르난데스, 제주유나이티드 유리조나탄, 수원 FC 이승우, 포항스틸러스 제카, 울산 현대 주민규, 대전하나시티즌 티아고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12월 4일 월요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며 올 한 해 고생한 선수들에게 뜻깊은 시상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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