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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바레인 첫 승 좋지만, 경고 5장 아쉽다. / 클린스만 감독 "중국 심판이 너무 경고를 많이 줬다"

by seoinsoccer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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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에서 

 

황인범의 선제골과 이강인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하지만 옐로카드를 5장이나 받으며 위험한 경기운영을 했다. 

 

 

 

 

클린스만 감독

 

 

클린스만 감독은 바레인전 '중국 심판'이 초반부터 옐로카드를 너무 자주 꺼냈다고 말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전 승리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국 출신 마닝 심판의 판정에 대해서 언급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까다로운 경기였다. 중국 심판이 너무 이른 시점부터 옐로카드를 너무 많이 준 게 영향을 줬다. 

 

이런 상황에서 코칭스태프로서 이른 교체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마닝 심판

 

 

실제로 이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옐로카드가 쏟아졌다. 

 

경기 시작후 전반 9분, 박용우를 시작으로 전반 13분 김민재, 전반 28분에 이기제까지 경고를 받으며

 

경기 시작 30분도 채 안돼서 경고 3장을 안고 경기를 진행했다. 

 

한국 VS 바레인

 

결국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7분 이기제를 김태환과 교체, 27분 김민재와 김영권, 37분 박용우와 박진섭을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VS 바레인

 

 

클린스만 감독은

 

"경고를 받은 선수들이 약한 파울만 저질러도 퇴장당할 수 있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김민재와 이기제를 교체할 수 밖에 없었다.

 

첫 경기부터 옐로카드가 너무 많이 나왔다. 이건 우리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다. 

 

우리가 더 잘해야겠지만 옐로카드까지 주는 건 지나쳤던 것 같다."며 마닝 심판의 판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강인

 

 

또한 클린스만 감독은 멀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승리로 이끈 이강인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강인은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2골을 넣었으면 당연히 MOM (MAN OF THE MATCH)에 선정될 자격이 있다."며

 

"아주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붕 뜨지 말고 계속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며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강인

 

 

이 날 이강인은 후반 11분 그림같은 왼발 중거리 슛으로 역전골을 터뜨렸고, 

 

13분 후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쐐기 골까지 만들어내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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