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인의 축구얘기 (취미)/서인의 국가대표 (A대표)

국가대표 황의조 불법촬영혐의로 국가대표팀 발탁 제외

by seoinsoccer 2023. 11. 29.
728x90
728x90
LIST


11/28일 대한축구협회는 축구회관에서 대한축구협회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에 불법 촬영 혐의를 받고 있는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의 문제를 두고 논의했다.


출처 kfa


대한축구협회는 “사실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며 결정을 내렸다.
이 날 회의에는 이윤남 윤리 위원장, 마이클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김원근 공정위원회 부위원장, 박태하 전력강화위원,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전해졌다.

황의조


이윤남 윤리 위원장은 “ 아직 범죄 사실 여부에 결론 내릴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는 고도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기 관리를 해야 하며 국가대표팀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위치에 있다. 또한 수사 중인 사건에 피의자로 조사를 받고 있고, 이에 국가대표 활동이 어려우며 팬들이 지켜보는 기대 수준이 높다는 것을 감안하면 황의조를 국가대표팀에 선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고 설명했다.


출처 kfa


대한축구협회는 회의를 하기에 앞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황의조와 관련된 상황을 설명했고, 그에 대한 회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이에 클린스만 감독은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며, 대한축구협회의 뜻을 존중하겠다. “라는 뜻을 밝혔다.

황의조는 지난 6월 익명의 여성에게 사생활 폭로를 당했다. 그의 성관계 영상이 유포됐고 불법 몰래카메라를 촬영했다는 내용이었다. 지속적으로 여성들을 가스라이팅하며 잠자리를 가졌고, 그 대상 또한 한 두 명이 아니라는 내용이었다.

황의조


하지만 황의조는 곧바로 반박했다.
촬영을 하긴 했지만 옛 연인과의 합의하에 촬영된 동영상이었고, 자신은 영상을 유포한 적이 일절 없다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황의조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됐고,

최근 충격적인 사실은 황의조를 폭로한 익명의 여성이
황의조의 형수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형제와의 금전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 의혹도 제기되고 있었지만 황의조가 선을 그었다.
“제기되고 있는 형제간 금전다툼이나 형수와의 불륜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매듭지었다.

어떻게 결과가 마무리될지는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깔끔하고 정확하게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황의조 사건 보러 가기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불법촬영논란 입장문 발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불법촬영논란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불법촬영논란? 사건전말 황의조는 지난 6월 피해자를 주장하는 한 여성에게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가 불

inseopark7.tistory.com




728x90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