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첼시 경기결과, 라인업, 경기내용, 손흥민 골 취소, 다음경기일정

11/7일 오전 5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토트넘 vs 첼시가 치러졌다.
모두들 토트넘의 승리를 점쳤고, 손흥민의 득점행진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결과

경기결과

라인업

출처 : 토트넘핫스퍼

토트넘 핫스퍼

골키퍼 : 비카리오

수비수 : 페드로 포로, 로메로, 판더 펜, 우도지

미드필더 : 비수마, 사르, 메디슨

공격수 : 손흥민, 클루셉스키, 존슨

출처 : 첼시

첼시

골키퍼 : 산체즈

수비수 : 리스 제임스, 티아고 실바, 디사시, 콜윌

미드필더 : 엔조 페르난데스, 갤러거, 카이세도

공격수 : 팔머, 스털링, 잭슨

손흥민

경기내용


전반 초반부터 양 팀 모두 볼을 빠르게 전진시키려고 하며 빠른 경기템포를 만들어갔다.
전반 초반부터 행운의 골이 터졌다.
전반 6분 토트넘의 클루셉스키의 슈팅이 첼시 수비의 몸에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토트넘이 앞서갔다.

득점 이후 토트넘은 계속한 전방 압박과 기세를 이어 추가골을 노렸지만, 첼시 또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손흥민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존슨이 올려준 공을 손흥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2-0으로 앞서가는 듯했으나, 부심의 기가 올라갔고,
VAR 판독 결과 손흥민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이 취소됐다.

추가골을 넣을 기회를 놓친 토트넘을 첼시가 기다려주지 않았다. 전반 28분 첼시의 카이세도가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이 골도 역시 VAR 판독 결과 골 취소가 되었는데, 비디오 판독 과정에서 로메로가 엔조의 발을 밟았다는 판단으로 주심은 로메로에게 다이렉트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팔머가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는 원점.

그리고 토트넘의 에이스 두 명 메디슨과 판 더펜이 부상으로 실려나가며 토트넘은 구상에 없던 교체카드를 써야만 했다.

전반전은 그 후 득점 없이 1-1로 마무리되었다.

후반전 시작 후 얼마되지 않아 우도기가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며 토트넘은 9:11로 싸워야 했다.
그 후 토트넘은 계속해서 밀리는 와중에도 실점하지 않으며 의지를 보였지만, 눈에 띄는 숫적 열세로 결국
후반 30분 니콜라스 잭슨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역전골 이후 토트넘은 급격히 무너지며 니콜라스 잭슨에게 두 골을 추가로 내주고 1-4로 대패했다.

다음경기일정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VS 울버햄튼
11/11 토 21:30
스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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