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두 달 연속 토트넘 이 달의 골 선정

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9월에 이어 10월에도 토트넘 핫스퍼 선정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이달의 골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손흥민이 브레넌 존슨에 컷백을 그대로 밀어 넣은 골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전 손흥민 골


https://youtube.com/shorts/3RXdfTaf7Tw?si=WfsHqwEPlvLWQGgq

출처 : 스포티비나우

이 골은 전개과정이 정말 예술이다.
토트넘 신입생 파페사르, 제임스 메디슨, 브레넌 존슨에 이어 기존 에이스이자 올해 주장 완장을 단 손흥민에 마무리까지.  



손흥민 시즌별 10골 달성 라운드

출처 : 스포티비나우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 (득점왕) 을 차지한 21-22 시즌에 10골을 27라운드에 달성했었다. 그런데 현재 11라운드가 지난 시점에서 8골을 넣고있다. 현재 토트넘의 분위기와 손흥민의 폼을 보았을 때 충분히 다시 한번 도전해봄직 하다.
물론 ‘괴물’ 맨시티의 엘링 홀란이 버티고 있지만 말이다.




손흥민 스트라이커 롤 비교

올 시즌 손흥민은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그렇지만 손흥민의 원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토트넘의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해리 케인이 갑작스레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서 손흥민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다.
그렇지만 딱 맞는 옷을 입은 것인지, 원래 포지션인 윙 포워드로 뛸 때보다 기록 상 훨씬 좋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의 축구 지능이나 전술 이해도를 엿볼 수 있다.




토트넘 다음경기일정 (손흥민 다음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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